트라우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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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란
직업트라우마는 무엇인가요?
일터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나 이에 상응하는 사건·사고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후 나타나는 심리적·신체적 반응 (공포, 불안, 슬픔, 불면증 등)을 뜻하며, 이를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이어져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직업트라우마의 피해자 범위
직업트라우마는 사건을 직접 경험한 피해자 뿐만 아니라 사건을 목격한 사람, 1차 피해자의 가족이나 친구, 희생자의 유족,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경찰, 소방관 및 응급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1차 피해자
- 사망자
- 신체적 부상 또는 정신적 외상이 있는 생존자
- 2차 피해자
- 사망이나 부상, 사고를 목격하거나 수습한 사람
-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 등 사고처리담당자
- 사망·부상자의 팀원, 조원, 기숙사 룸메이트, 노조원
- 1차 피해자의 가족이나 친구
-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 3차 피해자
- 응급서비스직(경찰, 소방관, 응급의료팀, 진료보조사, 구급차운전자)
- 일차병원 스태프와 상담심리사 사건취재 관련 언론인